2024년 9월 17일 (화) 박영섭의 “생생금융통”
⛳️헤드라인뉴스
🌷날씨
[날씨] 구름 사이 추석 보름달 '빼꼼'…늦더위 속 곳곳 소나기
수도권과 충청권에는 새벽부터,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오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예보됐다.
🌷경제
▪️ 보험사기 적발 금액이 연간 1조원을 넘기며 해마다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는 가운데 최근 4년간 보험설계사 등 보험업 종사자 300여명이 보험사기에 연루돼 제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부정거래와 시세조종, 미공개정보 이용 등 금융당국의 불공정거래 조사 건수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불공정거래 조사건수는 총 154건으로 집계돼 전년(119건)보다 30%가량 늘었다.
작년 불공정거래 조사 건 중에서는 과징금(46건) 조치를 받은 것이 가장 많았다. 그다음이 수사기관통보(41건), 검찰고발(31건) 등 순이었다.
▪️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 '1주택 공제 15억·다주택 중과 폐지' 종부세법 발의
▪️ 지난해 국내 체류 외국인 4천847명이 체납한 국세는 397억원으로 집계됐다.
세목별로는 소득세가 206억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부가가치세 154억원·양도소득세 31억원씩이다.
▪️ '북한 쓰레기 풍선'에 불 난 창고 보험 가입 안돼…화재 원인 최종 확정되면 지자체서 예비비 활용 우선 지원 예정
▪️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 공사 시작 예고, 총 45개 정거장 위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 정부가 올해 총선을 전후로 지역개발 공약을 활용한 사기가 우려돼 기획부동산 집중신고를 받았더니 수년 전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사기 신고가 쏟아져 들어왔다
기획부동산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처럼 개발이 어렵고, 맹지나 임야 등 경제적 가치가 떨어지는 땅을 개발 가능성이 큰 것처럼 속여 판매하는 업자나 거래 형태를 가리킨다. '총선 이후 본격 개발돼 고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홍보하며 투자 가치가 없는 땅을 비싸게 파는 식이다.
보통 1천만∼5천만원 정도의 투자금에 맞춰 필지를 쪼개 팔기 때문에 다수의 소액 투자자가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국토부가 접수한 기획부동산 신고의 28%(37건)가 춘천에 몰렸다.
▪️ 이른바 'MZ세대'를 중심으로 공직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서울시에선 20∼30대 직원 비율이 9년 새 15%포인트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농촌진흥청은 품종 다양화 전략을 통해 육성한 사과, 배 신품종이 기존 품종을 대신해 추석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 경기 용인 동백지구 주민들의 숙원인 영동고속도로 동백IC 건설 사업과 관련, 설계 예산 일부가 시의 추경예산안에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 [뉴욕증시] FOMC 앞두고 혼조세 마감…나스닥, 0.5%↓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8.30포인트(0.55%) 뛴 41,622.08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사상 최고 수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7.07포인트(0.13%) 오른 5,633.09를 기록해,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S&P 500을 구성하는 11개 부문 중 기술 등 2개 부문을 제외하고 금융·에너지 등 9개 부문이 호조를 보였다.
▪️ 두 달 전 유세 현장에서 암살을 노린 총알을 비껴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자기 소유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경호국이 덤불 사이 AK-47 총구 발견해 사격, 제2 암살시도 모면
▪️ ABC뉴스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15일(현지시간) 공개한 TV토론 이후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 지지율은 해리스 51%·트럼프 46%로 토론 전에 한 여론조사 결과(해리스 50%·트럼프 46%)와 별 차이가 없었다.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후임을 뽑는 오는 27일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고이즈미 신지로(43) 전 환경상, 이시바 시게루(67) 전 자민당 간사장, 다카이치 사나에(63) 경제안보담당상이 3강 구도를 형성하며 혼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무함마드 유누스 방글라데시 과도정부 최고 고문(총리격), 브렌트 니먼 재무부 국제금융 담당 차관보가 이끄는 미국 대표단 만나 "국가 재건 지원 요청"
▪️ 16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를 앞둔 스리랑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분기 성장률(5.3%)에 비해 다소 둔화한 성적이다.
▪️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제13호 태풍 버빙카가 16일(이하 현지시간)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에 상륙하면서 40만명이 넘는 주민이 대피했다.
▪️ 인공지능(AI)을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쏟아지고 있지만 동시에 20~30만원대 저가형 스마트폰의 지난 2분기 글로벌 판매량은 전체 시장의 37%로 집계됐다.
▪️ 유럽 동부와 중부 일부를 강타한 저기압 폭풍 '보리스'로 인한 홍수 피해 사망자가 추가로 나오고 있다. 폴란드 4명·체코 1명·오스트리아 2명 등 추가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은 16일(현지시간) 프리토리아 문화원에서 한글문화상품 특별전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 우루과이 당국이 한국과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태극기와 호랑이 이미지를 넣은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 베네수엘라가 미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6명을 체포한 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암살하려던 음모를 적발했다고 주장했다.
▪️ 유럽연합(EU)의 티에리 브르통 내수시장 담당 집행위원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의 불화로 위원직에서 즉시 물러난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브르통 집행위원의 후임으로 곧장 스테판 세주르네 직전 외무장관을 후보로 추천했다.
▪️ 인도 경찰이 삼성전자 인도 공장에서 파업하던 노동자 104명을 억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16일 블룸버그통신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야기가 북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약 40조동(2조1천720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0.15%포인트(p) 감소할 수 있다고 전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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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운세
9월 17일 화요일
[음력 8월 15일] 일진: 갑신(甲申)
〈쥐띠〉
96, 84년생 두 사람의 사랑이 더욱 견고해진다. 서로를 더 믿고 의지하게 된다. 72년생 새로운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뭔가 잘 될 것 같고 설레는 감정을 느낄 것이다. 60, 48년생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새로운 일에 흥미가 간다. 36년생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겠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문득 지나간 옛사랑을 떠올리게 되면서 그리움에 빠진다. 73년생 바쁘다는 핑계로 가정에 소홀해질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라. 61년생 다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에 가게 된다. 49, 37년생 당장은 믿기는 어렵겠지만 우선은 믿어주는 마음을 내야 한다.
운세지수 74%. 금전 75 건강 70 애정 75
〈범띠〉
98, 86년생 단독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74년생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해달라고 하는 사람 때문에 난감해진다. 62년생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는 기분이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찾을 수 있는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50, 38년생 고집을 꺾지 않는 사람 때문에 애를 먹을 수 있겠다.
운세지수 32%. 금전 30 건강 35 애정 40
〈토끼띠〉
99, 87년생 불만족에서 오는 스트레스 조절을 잘해야 한다. 75년생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결정도 내리기가 힘들겠다. 잠시 깊이 생각해야 한다. 63, 51년생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 생긴다. 39년생 흉금을 터놓고 얘기를 하자고 해도 다 말하지 말아야 한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용띠〉
00, 88년생 자연스럽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상대에게 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76년생 그동안 알게 모르게 가졌던 부담감을 떨쳐버리게 된다. 64년생 먹는 즐거움이 크게 도움이 된다. 맛있게 먹고 기분을 풀어라. 52, 40년생 하회탈과 같은 미소가 저절로 나온다.
운세지수 97%.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뱀띠〉
01, 89년생 더 이상의 감정싸움은 피로만 쌓이고 의미가 없으니 그만 두어야 한다. 77년생 집안 문제 때문에 마음이 불편해진다. 65년생 위반하면 탈이 생기는 때이니 철저하게 지켜야 할 것은 지켜야 한다. 53, 41년생 길게 말을 하면 험한 말도 나올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0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사랑하는 사이라도 잠시 휴식의 시간이 필요하다. 각자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어라. 78년생 외로운 마음을 누군가가 채워주고 위안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66년생 가지고 있는 정보를 잘 활용해야 한다. 54, 42년생 오랜 망설임 끝에 어려운 걸음을 하게 된다.
운세지수 63%.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양띠〉
91년생 항상 같은 모습은 싫증이 나기 마련이다. 색다른 변신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라. 79년생 상대의 자존심과 자신감을 치켜세워 주는 것이 곧 나를 위한 것이 된다. 67, 55년생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우선 들어주어라. 43년생 이런저런 준비를 하느냐고 동분서주하게 된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5 애정 65
〈원숭이띠〉
92년생 경제적인 문제가 발생하니 도움을 요청하라. 80년생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이 앞선다. 68년생 부모의 지나친 관심과 걱정은 자식에게 부담만 줄 뿐이다. 잠시라도 가만히 내버려두어야 한다. 56, 44년생 이런 저런 일을 챙기기 어려울 정도로 경황없이 지나가게 된다.
운세지수 53%.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닭띠〉
93년생 때로는 풀어지는 모습이나 조금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야 더 자연스럽게 가까워진다. 81년생 변함없이 늘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의 고마움을 알아야 한다. 69, 57년생 일찍부터 바쁘게 움직여야 하니 건강을 잘 챙겨야겠다. 45, 33년생 듣던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말을 듣는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80 애정 90
〈개띠〉
94년생 얼떨결에 한 말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다. 82년생 신경이 날카로워지기 쉽다. 자기 자신도 감정을 제어하기 힘들 것이다. 70, 58년생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도 넓고 큰마음으로 포용해야 한다. 46, 34년생 열 번 잘했어도 한번 상처를 준 것이 더 크게 작용한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년생 자신이 무시당하는 것 같아 화가 날 수 있다. 83, 71년생 노력해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는 판단이 되면 더 이상 미련을 두지 말아야 한다. 59년생 돈에 관한 가치관이 다른 문제로 부부 사이에 갈등이 있는 날이다. 47, 35년생 사태의 심각성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지윤철학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