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7일 (금) 박영섭의 “생생금융통”
⛳️헤드라인뉴스
🏇🏻날씨
[날씨]낮 최고 30도,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강원·경상 '비'
🏇🏻 경제
▪️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 여파에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판매한 ELS가 반토막 났다.
▪️ 내달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 정무위원회가 일반 증인 채택 절차에 돌입했다. 올해 금융권에서 횡령·배임 등 각종 금융사고가 잇따르면서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 등 주요 경영진의 증인 채택 가능성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 모임 통장 명의자가 대출을 연체한 경우 은행이 대출 연체금을 회수하기 위해 모임 통장의 잔액을 빼가도 문제가 없다는 금융감독원의 판단이 나왔다.
▪️ 경제협력개발기구가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에서 2.5%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정부(2.6%)와 한국은행(2.4%), 한국개발연구원(KDI, 2.5%), 아시아개발은행(ADB, 2.5%) 등 주요 대내외 기관의 전망과 유사한 수준이다.
▪️ 올해 상반기 롯데웰푸드의 빼빼로의 해외 매출은 약 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신장했다. 국내 매출(315억원)도 앞섰다. 반기 기준으로 빼빼로 해외 매출이 국내보다 많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 지난해 신고된 매출액 상위 5대 기업의 법인세 실효세율은 13.9%로 중소기업(14%), 중견기업(18.3%)보다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세 실효세율은 법인세에서 각종 공제와 감면 등을 빼고 법인들이 실제로 부담한 법인세 비율을 의미한다.
▪ 2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9% 오른 2,671.57로 장을 마쳤다. 지수를 견인한 건 외국인이다. 7거래일 만에 돌아온 외국인은 코스피에서만 4,900억 원어치를 매수했다. 기관 투자자 또한 매수세를 약 8,000억 원으로 확대했다. 반도체주에 미국발 훈풍이 분 결과다.
▪️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산하 ㈜한국체육산업개발(한체산) 노조위원장이 인사개입 및 청탁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체산 사업 관련 외부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긴 정황도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최운열 회계사회장 "직업윤리 위반 회계사, 업계서 퇴출해야"
▪️ 자동차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장착을 의무화하기 위한 국내 입법 절차가 본격화한다. 지난 7월 서울시청 앞 사고 이후 페달 오조작에 따른 급가속 사고 등에 대한 안전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관련 안전 규제 도입이 속도를 내고 있다.
▪️ 한국의 인구 1000명당 임상 의사 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국가 중 최하위로 나타났다. 대통령실은 26일 “우리나라 의사 수가 절대 부족하다는 점이 국제 통계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의대 증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밝혔다.
▪️ 경찰이 중국 당국과 운전면허 상호인정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과 중국 중 한 곳에서 딴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양국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하지만 제도 도입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양국 간 교통 법규가 서로 다른 데다 중국 면허를 국내에서 인정하는 데 반대하는 여론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 세계
▪️ 뉴욕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2%(260.36포인트) 오른 4만2175.11에 마감됐다.
S&P500지수는 0.4%(23.11포인트) 상승한 5745.37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재임 시절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은 26일(현지시간) 한국의 국방비와 관련, "우리가 동맹과 부담을 분담할 수 있도록 이 숫자들은 미국처럼 (국내총생산 대비) 3%나 3.5%까지 올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한 중국계 벤처캐피털(VC)이 산업 기밀을 유출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日자민 총재선거 D-1 '3강' 후보 총력전…기댈 곳은 결국 '파벌'
▪️ 시진핑 "中경제, 새 문제 직면" 인정
중국 정부는 춘제(春節·중국의 설)와 더불어 양대 최대 명절로 여행객이 급증하는 국경절 때 내수를 살려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총력전에 나선 모습이다.
▪️ 26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베이징에 도착한 짐 차머스 호주 재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호주와 중국 간 더 안정적인 경제 관계가 호주 근로자, 기업, 투자자, 더 넓게는 호주에 좋은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대화와 교류는 이런 중요한 관계를 제대로 유지하고 극대화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 26일 네이션과 방콕포스트 등 태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태국 정부는 최근 북부 지역 홍수로 인한 피해액이 30억밧(1천223억원)이라고 추산했다.
▪️ 유럽연합(EU)이 치명적인 홍수 피해를 본 서부와 중앙 아프리카 6개국(차드, 니제르, 나이지리아, 카메룬, 말리, 부르키나파소)에 545만 유로(약 81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차드 주재 EU 대표부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 동서 독일이 통일된 지 34년이 지났지만 각계 고위층에서 동독 출신이 서독에 비해 여전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프랑스 예산장관 "올해 재정적자 예상치 넘어 GDP 6%대 "
▪️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의 사모펀드 회사가 중동 등 외국으로부터 투자 자금을 위탁받은 뒤 3년간 수익을 단 한 푼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 불법 선거자금 모금 의혹 수사를 받아온 에릭 애덤스(64) 미국 뉴욕시장이 연방 범죄 혐의로 기소됐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AP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메타)이
2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커넥트 2024'에서 안경처럼 쓰는 증강현실(AR) 스마트 안경 '오라이언' 시제품을 선보였다.
▪️ 일본이 초유의 쌀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원인 중 하나로 '관광객 급증'이 지목됐다. 일본을 찾는 관광객은 주로 초밥, 덮밥 등 쌀로 만든 요리를 즐기는데 방일 외국인 수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전 수준을 훨씬 넘어서면서 쌀 소비 역시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다.
▪️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업체인 중국 CATL이 한국에 상륙한다. 중국 CATL 관계자는 최근 기자와 만나 “한국에 정식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기를 묻는 질문에 “곧 이뤄질 것”이라고 말해 준비가 상당히 진척됐음을 내비쳤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베트남 권력서열 1위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회담을 갖고 남중국해, 사이버보안 등 현안과 관련해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빅테크(거대기술기업)들의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구글이 퇴사했던 '천재' 직원을 재고용하기 위해 3조6천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25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더 포괄적이고 합법적이며 효과적이 되도록 반드시 개혁돼야 한다"고 밝혔다.
⛳️ 건강정보
🍎 “평생 한 가지 ‘운동 기구’ 써야 한다면?”… 대표 몸짱 김종국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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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시간 조절만 해도 치매·암 예방”…간헐적 단식 효과 밝힌 美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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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부전 급증, 왜 이리 많나... 심장 망가지는 최악 식습관은?
혈관의 노화가 빨라지는 중년 이상은 젊을 때와 다른 식습관이 필요하다. 고기 비계 등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 과자, 튀김, 라면 등을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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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운세
9월 27일 금요일
[음력 8월 25일] 일진: 갑오(甲午)
〈쥐띠〉
96, 84년생 남의 일을 너무 깊이 알려고 하지 마라. 72년생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줄 수 있다. 60년생 잘 알아서 할 것이라고 믿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48, 36년생 갑자기 바꾸려고 하면 오히려 사단이 날 수 있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소띠〉
97, 85년생 말실수나 행동실수를 하기가 쉬우니 조심해야 하겠다. 73년생 혼자서 다 처리하려고 하지 말고 역할분담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61년생 금전문제에 있어서 감정을 섞지 않도록 하라. 49, 37년생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을 들어도 털어버려라. 품안의 자식이라는 말을 기억하라.
운세지수 41%. 금전 40 건강 45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최고의 칭찬을 받게 되겠다.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 잘해야 한다. 74년생 예측대로 상대가 움직여주니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 62년생 다시없을 절호의 기회가 온다. 잘 잡아야 할 것이다. 50, 38년생 결정을 내려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 더 이상 미룰 일이 아니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깊은 생각에 빠져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일을 제대로 하기 어렵다. 75년생 무리한 요구를 해오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겠다. 63년생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본질을 볼 줄 알아야 한다. 51, 39년생 마음을 조금만 달리 먹으면 여러 사람이 편해진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용띠〉
00, 88년생 내심 기대했던 일의 결과가 나온다. 아쉬운 마음이 들 것이다. 76년생 문제가 하나가 아니다. 한 가지 문제만 발견하고 지나가면 안 된다. 64년생 뭔가 불투명하고 찜찜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투자는 보류하는 것이 좋겠다. 52, 40년생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어떤 일을 하더라도 책임감을 가지고 마무리를 잘 지어야 한다. 좋은 인상을 주게 된다. 77년생 주위의 칭찬을 이끌어내기 충분할 정도로 일을 잘해낼 수 있을 것이다. 65년생 일석이조가 될 수 있는 묘안이 떠오른다. 53, 41년생 학수고대하던 일이 드디어 이루어진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말띠〉
02, 90년생 겉으로 그럴 듯하게 보이는 것에 속지 마라. 78년생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갑자기 하려고 하면 실수를 연발할 수 있다. 66, 54년생 언제 뒤바뀔지 모르는 일이니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42년생 피할 수 있으면 피해가는 것이 상책이다.
운세지수 49%. 금전 50 건강 55 애정 45
〈양띠〉
91, 79년생 오늘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크게 바뀔 수 있다. 한번만 더 신중히 생각하라. 67년생 한 우물만 판다면 서광이 비친다. 재물이 들어오고 몸도 한가롭다. 55년생 막판 뒤집기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3년생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피부에 와 닿는다.
운세지수 89%.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원숭이띠〉
92년생 연인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계획을 세워보라. 80년생 이제는 받아들여야 한다. 어느 정도 선에서 만족하고 상대의 제안을 받아들여라. 68, 56년생 코앞의 것을 욕심내지 않고 멀리 내다보는 현명함이 통할 것이다. 44년생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강심장으로 버텨야 한다.
운세지수 72%. 금전 70 건강 75 애정 75
〈닭띠〉
93, 81년생 재확인 절차가 필요하다. 매사 철저하게 처리하라. 69년생 결과가 원하는 방향과는 정반대로 흘러가기 쉬우니 대비책을 세워야 하겠다. 57년생 금전융통이 잘 되지 않으니 자금압박을 받게 될 것이다. 45, 33년생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까지 왔으니 결정해야 한다.
운세지수 41%.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개띠〉
94, 82년생 현재보다는 미래를 위한 중요한 결단을 해야 한다. 70년생 틀림없이 될 것이라고 믿었던 곳에서는 소식이 없고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이득이 따라준다. 58년생 적절한 타협안을 내세워야 거래가 성사된다. 46, 34년생 병세가 호전되거나 병원에서 퇴원을 하게 된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95 애정 90
〈돼지띠〉
95년생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주는 사람이 등장한다. 83, 71년생 계획하고 기대한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 계획을 선행하면 안 된다. 59년생 아쉬운 대로 만족하고 넘어가야 한다. 더 큰 욕심을 내면 일을 그르칠 수 있다. 47, 35년생 이제야 좋은 해결할 방법을 찾게 된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0 애정 60
<지윤철학원 제공 >